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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친구의 어머니는 나에게 선물 세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7. 8. 21:17

    내 친구의 어머니는 나에게 선물 세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친구를 본 적이 없다.
    우연히 고등학교 근처 식당에서 친구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인사를 하고 밥을 먹고 나가려는데 나를 붙잡고
    갚을 방법을 모르십니까? 그런거 배우지 않았어? 집에서 그렇게 먹고 나니 명절에 한번쯤은 선물세트를 챙겨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번도 사지 못한게 아쉬워요~
    말했다

    지인들 앞에서 그런 말을 들으니 부끄러워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어색하게 웃기만 했는데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팠다.

    저와의 우정을 설명하자면 제 친구는 근처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다녔고 저는 멀리서 학교를 다녔는데 고등학교만 왔어요.

    대부분 초, 중,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기 때문에 서로 아는 사이였다.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주변에 나를 좋아해주는 좋은 친구들이 많았고 반장처럼도 잘 지냈다.

    한편, 이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다양한 사건으로 왕따를 당하기보다는 왕따를 당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이 친구를 알게 되었을 때 아무도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고 고립되어 있었다.

    소문은 알고 있었지만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보기가 힘들어 자진해서 굴욕을 당하게 되었고, 그 친구를 그룹에 넣고 수업에 잘 어울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착한 척 해서 왕따를 당하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친구의 곁을 지켰다. 결국 다른 친구들도 저를 좋아해줘서 좋아한다고 다시 찾아와줘서 무사히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 결과 이 ​​친구는 나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집에 데려다 주려고 했다.

    친구 집에 자주 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대부분 거절하고 일년에 한두 번은 먹으러 갔습니다.

    절반은 밖에서 음식을 사서 친구들과 나눠먹기 위해 들어갔다.
    나머지 반은 삶거나 가끔 먹습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거기에 있다면 그녀의 어머니는 비빔 국수 또는 계란말이를 만들었습니다.

    친구집에서 밥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자주 듣지도 않고 사온 음식의 반을 나눠서 먹다보니 엄마 밥을 거의 안먹습니다.

    그래도 물론 항상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설거지, 청소 등은 항상 하고 있었다.

    미성년자라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제가 학교 다닐 때부터 명절 선물세트를 사겠다고 하셔서 집밥을 먹으러 갔기 때문에 그걸 기다렸을 텐데.. ..

    꼭 받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감사의 표시인가요? 조금이라도 진심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게 내 실수야?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연락이 안되는데 연락해서 얘기해야 할까요? 부끄러우니까 먼저 물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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